<--네이버사이트 소유확인--> 망미 삼성아파트 38평형 - 부산 수영구 대형평형 아파트, 가끔은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 경제, 비즈니스 다이어리 by JD Works
  • 2020. 11. 4.

    by. 대니얼3

    안녕하세요. JD Works의 제이디(JD)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온,

    제이디(JD)의 [슬기로운 부동산 생활]

     

    오늘은,

    꾸준한 수요자 층으로 인해 가격도 항상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 곳이죠.

     

    오랜만에 부산시 수영구로 가봅니다~^^

     

    오늘 보실 물건은 바로바로오~

    망미 삼성아파트~!

    입니다. ^^

     

    망미 삼성아파트

    일단 지도를 통해 위치부터 간단하게 볼까요?

     

    망미 삼성아파트

    망미 삼성아파트는, 위 지도에서 보실 수 있듯이,

    금련산에 딱~ 붙어있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주변에 학교가...음...

    망미 삼성아파트 주변에는 학교가 참 많군요? ㅎㅎㅎ

     

    벚꽃으로 유명한 부산배화학교와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

     

    그야말로 학교들로 둘러싸여 있고...^^;

     

    망미 삼성아파트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에서부터 도보로 580m 가량 떨어져있습니다.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가 되겠습니다.

     

    망미 삼성아파트는,

    1991년에 준공되어 올해로 29년 된,

    꽤 오래 된 아파트입니다.

     

    가구수는 총 672세대로 중형 단지에 속하구요.

     

    시공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성건설’입니다. ^^

    아무래도 연식이 좀 되는 단지다보니 사실 시공사 이름이 크게 중요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뭐... 기분은 좋습니다...ㅎㅎㅎ

     

    자...

    이렇게 주변 정보와 아파트단지 정보는 이쯤 해두고,

    이제 경매물건을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망미 삼성아파트

    층수는 전체 15층 아파트에서 13층으로 기준층에 속하고,

     

    공급 38평형이군요. 대형 평형 물건입니다.

     

    망미 삼성아파트

    요새 제가 살짝 대형 평형에 꽂혀서...ㅋㅋㅋ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껄껄껄~!

     

     

    음... 이제 가격을 한 번 볼까요?

     

    감정가 3억 2,100만 원이었는데,

    지난 5월에 유찰되었습니다.

     

    역시나, 권리 분석 상으로는 큰 문제는 없어보이니,

    아마도 가격대가 맞지 않아서 유찰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현재의 가격 수준을 살펴봐야겠죠?

     

    그런데!

    국토부 실거래가와 KB부동산시세가 정확하게 나오질 않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네이버부동산’ 자료를 곧바로 보겠습니다.

     

    망미 삼성아파트

    자... 일단 우측의 매매 실거래가 내역을 보시면,

    본 물건의 유찰 되기 전 매각기일이었던,

    올해 5월 내역을 보면 좋을텐데...

     

    어디보자...

    5월이 없으니 바로 전인 4월 내역을 봐야겠군요. ㅎㅎ

     

    올해 4월에 3층 물건이 2억 8,200만 원에 거래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하~! 이래서 유찰되었군요. ^^

     

    비록 저층 물건이었지만,

    감정가와 비교해보면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고 있으니 유찰은 불가피했겠습니다.

     

    그런데!

     

    그런데에~~~!

     

    최근 거래 내역을 보니,

    올해 10월에 12층 물건이 3억 7,500만 원에 거래가 되었어요오오오오~!

    우어어어어~!

     

    이래서 사람 일은 모르는 건가봅니다. 허허허~!

     

    만약 이 물건을 그냥 신건일 때 감정가에 입찰했다면,

    단독입찰이 되니깐 홀라당~! 낙찰 받았겠죠? ㅎㅎㅎ

     

    그랬다면 5개월이 지난 지금,

    이미 시세차익으로 5천만 원을 벌고 있는 게 될 겁니다.

     

    단 5개월만에 5천만원....

    그럼 1개월에 1천만원 꼴이 되는군요...

     

    역시 부동산은 대단합니다. 허허허~

     

    암튼,

    정신 차리고 계속해서 좀 더 살펴보면,

    이제 위 사진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매매시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KB부동산시세가 정확하게 나오질 않아서

    이번에는 '부동산뱅크'가 산정한 시세를 확인해보면,

     

    해당 평형 ‘일반 평균가격’이 현재 3억 7,000만 원이 되겠네요.

     

    실거래가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현재 시세는 3억 7,000만 원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감정가 대비 5,000만 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나고 있습니다.

    공사비 등의 부대비용으로 넉넉히 1천만 원 정도 제외하더라도

    약 4,000만 원 가량의 수익은 얻을 수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흐음...

    현재 1회 유찰되어 감정가의 80%로 최저가가 메겨진 상태인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저 저의 ‘개인적인 견해’(중요! ^^;)이긴 하지만,

    아마도 감정가보다 살짝~! 높은 수준에서 낙찰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보니 또 신건일 때 유찰된 게 더 아깝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네....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나름 괜찮아 보이는 물건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ㅋ

     

    그럼!

    오늘의 [슬기로운 부동산 생활]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또 좋은 물건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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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의 #

    여기서 다루는 경매 물건이나 부동산 관련 물건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그저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는 것들입니다.

    본 글을 바탕으로 투자의 목적으로 활용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투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여기서 보시는 글은 그저 가볍고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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