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늘푸른 아파트 - 서울 상계동에서 33평형 아파트가 이 가격에? 거기다 넉넉한 시세차익까지~! ^^/ 군침 살살 도는ㅎ 상계 극동늘푸른아파트 33평형

안녕하세요. JD Works의 제이디(JD)입니다.

 

2020년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여전히 북극 한파는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허허허~~~ 추워라... ㅡ,,ㅡ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핵심만 빡~~!!!

이런 걸 또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용 ^^

 

오늘은!

서울 상계동으로 가봅니다!

이름부터 왠지 파릇파릇 할 것만 같은...ㅋㅋㅋ

극동 늘푸른 아파트

입니다. ^^

 

극동 늘푸른 아파트

역시나!

지도를 통해 자세한 위치를 보시겠습니다.

 

극동 늘푸른 아파트

노원구 상계, 중계, 하계동은

중랑천을 따라 쪼로록~ 분포되어 있는데요.

 

노원구의 핵심 지하철 노선인 서울 지하철 7호선도 역시나

중랑천을 따라 우측으로 쭉~! 이어져 있어서

노원구 주민들의 핵심 교통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계 극동 늘푸른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역시나 7호선 라인이 될 텐데요.

 

아래 지도를 통해 가장 가까운 역까지 <도보 거리>를 측정해 보면,

 

극동 늘푸른 아파트

상계 극동 늘푸른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7호선 ‘수락산역’까지 도보거리를 측정해보았더니,

 

수락산역 2번 출구까지 달랑 100 여 미터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도보로 100여 미터면,

정말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아닌가요? ㅎㅎㅎㅎ

 

대중교통 이용도는 ‘매우 매우 좋음’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상계 극동 늘푸른 아파트는 2000년 4월에 준공되어,

올해로 딱! 떨어진 20년 된 곳입니다.

 

20년 정도 되었다면... 음...

이제 약간 구축의 느낌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정도의 역세권 아파트라면

년수는 크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 사실입니다. ^^ㅎ

 

단지 규모를 한 번 보면,

 

전체 4개동, 총 299세대로 구성되어진

소형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상계 극동 늘푸른아파트에서 나온 경매물건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극동 늘푸른 아파트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있죠.

층수2 2층입니다. 저층 물건이에요...

가격에 반영되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평형을 보니, 공급면적 기준 33평형으로,

30평형대의 대표적인 평형이지요. ‘84형’입니다.

 

극동 늘푸른 아파트

이제 가장 중요한 ‘가격’을 봐야겠지요?

 

가격이 좋으면 뭐든 다 좋아 보이기 마련입니다. ㅎㅎㅎ

 

감정가를 보면,

현재 4억 7,200만 원이고 신건인 물건입니다.

 

서울 안에서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3분이면 갈 수 있는,

그야말로 초역세권 물건인데다가

인기 많은 84형이라면...

나름 괜찮은 가격으로 느껴지는데요.

 

이 타이밍에!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

가장 먼저 ‘국토부 실거래가’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극동 늘푸른 아파트

세대수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최근 내역으로 참고할 만한 자료는 좀 부족한데요.

그나마 가장 최근인 올해 8월 13일 계약된 물건을 보니,

4층 물건이 4억 8,000만 원에 거래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의 신빙성은 좀 부족하지만,

일단 이 가격을 놓고 봤을 때에도

이미 감정가에 비해 약 800만 원 가량 높게 거래가 되었습니다.

 

 

겨우 800만 원?

이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몇 개월 전 내역이니,

저의 느낌으로는 나름 고무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는데요. ㅎㅎㅎ

 

그럼 이제 KB부동산시세를 살펴봐야겠습니다.

 

극동 늘푸른 아파트

2층 물건이므로, 기준층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매매 하한가’를 봐야 하겠습니다.

 

보니까...

어머나~~~~ 이게 웬 일?! ㅎㅎㅎ

 

매매 하한가 시세가 무려 5억 5,250만 원으로 나옵니다.

 

그래~~~ 이런 내용을 기다렸다구요오오오~^^ㅎ

 

현재 신건일 때 최저가에만 낙찰 받아도,

시세 차익으로 무려 약 8,000만 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겠네요오오오~^^

아옹~ 기분 좋아...ㅋㅋㅋ

 

 

기분은 좋은데,

앞서 봤던 실거래가 내역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으니,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와있는 자료도 한 번 보겠습니다.

 

극동 늘푸른 아파트

음...

비록 저층 물건의 실거래 내역은 볼 수 없지만,

기준층 물건들의 경우 12월 현재

자그마치 6억 5,000만 원에 거래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와후우우우~~~ 여전히 가파르게 상승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6월부터 12월 사이에 1억 원 가까이 올랐네요.

 

이야...역시 부동산은 무섭습니다.

 

 

아마도 이 물건은

최근 전국 아파트 경매물건들과 비슷한 양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신건에 낙찰 될 확률이 높겠습니다.

 

현재 시세가 이미 감정가보다 한~참 올라 있으니,

음...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아마도,

KB부동산시세에 나와 있는 매매 하한가 부근에서 낙찰되지 않을까~ 하고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ㅎ

 

물론! 개인적인 의견인 거 다 아시죠? ㅎㅎㅎ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 의견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결정은 각자의 몫이에용~^^

ㅋㅋㅋ

 

아무튼 서울 아파트 중에서,

역세권 33평형 아파트 물건을 이 가격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흥미로운 물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하니,

투자 접근성이 좀 더 용이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게다가 시세차익도 풍부하게 나고 있으니,

이 또한 금상첨화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꽤 마음에 드는 물건입니다. ^^

 

 

넵! 오늘의 물건 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편안하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극동 늘푸른 아파트

2021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욱 풍요롭고 값진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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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의 #

여기서 다루는 경매 물건이나 부동산 관련 물건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그저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는 것들입니다.

본 글을 바탕으로 투자의 목적으로 활용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투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여기서 보시는 글은 그저 가볍고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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